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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특급]거울에 비친 그림자

전설 속에 등장하는 마녀 할멈이야기 할멈은 웃으면서 큼직한 걸레를 집어 들더니, 솥 속에 집어넣어 물을 적셨다. 그리곤 적신 걸레로 난로에 물을 뿌렸다. 타오르던 불이 꺼지면서 연기가 일어서 방안 가득 자욱해졌다. 방안은 순식간에 캄캄 절벽이 되어버렸다. 할멈은 옆방에서 촛불을 켜들고 왔다. 그런데 금방 방안에 우글거리던 동물들과 가지각색의 도구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할멈은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베로니카 옆으로 다가왔다.
전설 속에 등장하는 마녀 할멈이야기
할멈은 웃으면서 큼직한 걸레를 집어 들더니, 솥 속에 집어넣어 물을 적셨다. 그리곤 적신 걸레로 난로에 물을 뿌렸다. 타오르던 불이 꺼지면서 연기가 일어서 방안 가득 자욱해졌다.
방안은 순식간에 캄캄 절벽이 되어버렸다. 할멈은 옆방에서 촛불을 켜들고 왔다. 그런데 금방 방안에 우글거리던 동물들과 가지각색의 도구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할멈은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베로니카 옆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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